'마지막 연예병사' 김경현, 22일 전역 "당분간 자숙할 것"
2013. 09.21(토)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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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가수 더크로스 김경현이 전역한다.

김경현 측에 따르면 김경현은 22일 오전 용산구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전역한다.

군복무 부실 사태 보도 후 폐지 수순을 밟았던 국방홍보원 일명 '연예병사' 중 한 명이었던 김경현은 전역 후 당분간 자숙하며 컴백 시기를 알아볼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당초 18일 제대할 예정이던 김경현은 휴대전화 무단 반입 등 군 복무 규율 위반으로 4일 영창 처분이란 중징계를 받으며 전역날짜가 미뤄졌다.

국방부는 지난달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하면서 연예병사 전원을 야전 부대로 배치했으나 김경현은 KCM (강창모), 정준일 등과 남은 복무 기간이 3개월 이하여서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군 생활을 마친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7월 연예병사에 대한 특별 감사 결과를 밝히며 16년만에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김경현은 지난 2011년 12월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2012년 8월 29일까지 대구 2군작전사령부 19화생방대대에서 화학제독병으로 군복무 중 2012년 8월 30일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로 전입, 홍보지원대 폐지 이후 지원대대 행사소대원으로 보직변경해 지난 8월에는 한미연합훈련 UFG에도 참여했다.

김경현은 2005년 더크로스의 교체 멤버로 영입돼 2집 앨범 '떠나가요 떠나지 마요'부터 활동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더크로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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