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강다영 인턴기자] ‘우와한 녀’ 박성웅이 권율에게 무릎을 꿇고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우와한 녀(극본 박은혜 배종병, 연출 김철규)’ 11회에서는 공정한(박성웅 분)이 지성기(권율 분) 부모님의 뺑소니 사고에 대해 무릎꿇고 잘못을 비는 모습이 전개됐다.
공정한은 자신의 곁을 떠나는 지성기에게 “미안하다. 죗값을 치르겠다. 그동안 널 속여서 미안하다”라고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그는 “가슴 떨리게 사랑하는 사람이 나라고 했던 것도 다 거짓말이었냐” 소리치는 지성기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뺑소니 사고에 대한 죄책감으로 지성기를 사랑하는 척 해온 그의 진심이 모두 드러났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공정한의 명예를 시기해 온 후배 차세대가 생방송에서 공정한과 지성기의 관계를 폭로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공정한은 이 사건을 계기로 대선후보 박의원(최정우 분)의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고 지난 잘못을 뉘우치기 위해 조아라(오현경 분)와 함께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하지만 기자회견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이 피를 흘리며 죽어있는 지성기를 발견하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시청자들은 “매회 반전이 있다니 대단하다” “마지막회에는 또 어떤 반전이 있을까” “다들 연기 정말 잘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격적인 소재를 사용해 매회 반전을 거듭해온 ‘우와한 녀’는 다음달 4일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강다영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