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승현 앓던 근이영양증 무엇? '완전 치료법 無'
2013. 05.07(화) 20:32
박승현 근이영양증
박승현 근이영양증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 프로게이머 선수 고(故) 박승현의 사망 원인인 근이영양증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근이영양증으로 투병하던 프로게이머 박승현이 25세 나이로 6일 사망해 안타까움을 줬다. 이런 가운데 그를 사망하게 한 희귀병 근이영양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근디스트로피라고 불리는 근이영양증은 허리나 팔, 다리 등 근력이 저하되거나 위축되는 질병이다.

대개 아이가 걷기 시작하는 5세 경부터 성인 초기에 시작되며, 환자는 몸통과 가까운 근위부 근육의 약화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계단 오르기나 머리 빗기 등을 어려워한다. 유형에 따라 지능지수도 감소할 수 있으며 호흡 부전 등으로 사망하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

현재로서 근이영양증은 스테로이드 약물을 통해 환자의 근력 저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전부이며, 완전한 치료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승현의 장례식장은 대구 북구 대현2동 415-2 큰사랑요양병원 장례식장이며, 오는 8일 오전 중 발인식이 치러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A1방송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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