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김응수가 초난강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19일 밤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는 배우 김응수가 일본의 톱스타 초난강과 기 싸움을 벌였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날 김응수는 '첫 만남에서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는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초난강과의 잊지 못할 기 싸움을 떠올렸다.
김응수는 "작년 차승원, 초난강과 연극을 함께 했다. 일본에서 연습을 하던 중 셋이서 한국 음식점에 가게 됐다. 본지 얼마 되지 않은 초난강의 기를 죽이고 싶어 외국인이 먹기힘든 한국음식, 산 낙지를 시켰다. '네가 아무리 한국을 좋아해도 이건 못 먹겠지'라는 심보였다"며 산낙지로 초난강을 기선제압하려고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초난강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지만 곧 초난강이 대 반전을 보여줬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응수는 이날 녹화에서 신동엽과 최초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대활약을 펼쳤고 "술 먹지말라는 아내와 두 딸의 협공에 매일매일 떨고 있다"고 고백하는 등 솔직한 입담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19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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