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민경미 기자]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새해 해넘이 명소 찾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2년 마지막 날을 마무리하기위한 해넘이 장소 5위로는 서울에 위치한 선유도 공원이 뽑혔다. 4위는 지리산 천왕봉, 3위는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이 차지했다.

새해 해넘이 명소 2위에는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이 이름을 올렸고, 해돋이와 해넘이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이 해넘이 명소 1위에 당당히 올랐다.

한편 새해 첫 해가 뜨는 시각은 독도가 아침 7시 26분, 울산 간절곶은 7시 31분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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