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中 영화 캐스팅…"한국 대표하는 배우 될 것"
2012. 11.01(목) 11:44
이태임
이태임
[티브이데일리 정도은 기자] 영화 '특수본'에서 털털하지만 섹시한 여형사로 분했던 배우 이태임이 중국 영화 '꾸이미신치아오'에 캐스팅됐다.

'꾸이미(閨蜜)'란 한국식으로 풀이하면 '여자 베스트프렌드'를 칭한다. '신치아오'는 심안, 지혜, 사고력 등의 의미를 갖고 있어 영화 제목에는 '여자 베스트프렌드 여러 명이 어떤 공간에서 알 수 없는 존재에 의해 조정된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 영화는 5명의 스튜어디스 절친들이 여름휴가를 맞아 낯선 별장에 놀러 갔다가 서로 오해로 인해 의심과 증오로 얽히고 설키게 되는 이야기다.

소속사 측은 "한국 배우로서 쟁쟁한 중국 여배우들과 함께 할 예정이라 이태임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인 이태임은 당차고 밝은 연기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 영화로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꾸이미신치아오'는 현재 중국 북경에서 프리 프로덕션 중이고 11월 말경 따뜻한 화남(華南) 지역에서 촬영이 시작된다. 신예 노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촬영, 스토리보드, 동시녹음, CG 등 몇몇 분야에 한국 스태프들도 참여한다.

영화는 내년 여름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 뒤 연이어 한국에서도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정도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더블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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