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파이터 육진수, 자필편지 감사인사 “덕분에 힘을 얻었습니다.”
2012. 08.22(수)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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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울보 파이터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던 육진수가 자필 편지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2일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측은 "육진수 참가자가 방송 출연 후 시청자들이 보내 온 따뜻한 격려 메시지를 읽고 보내왔다“며 그가 감사의 의미로 직접 쓴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는 육진수 참가자는 "안녕하세요! 슈퍼스타K4 참가자 파이터 육진수 입니다"라는 글로 시작된다. 이어 "방송이 나가고 많은 분들께서 저와 아들 지우에게 많은 응원의 글을 써 주셨더군요. 여러분께서 써주신 응원의 글 하나하나 감사히 읽었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울고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또 한 번 울었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이 보내온 응원과 격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또 "여러분의 응원이 저희 가족에게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을 가슴 깊이 새겨 지우가 항상 꿈을 꾸며 커 갈 수 있도록 예쁘게 키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육진수 참가자는 시청자에게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 덕분에 힘을 얻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을 잊지 않고 진짜 강한 파이터, 더 따뜻한 아빠가 되겠습니다. 이번 9월 15일 로드 FC 제 시합도 꼭 승리해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편지를 마무리하고 있다.

종합 격투기 챔피언 육진수는 ‘슈퍼스타K4’ 첫 방송에 출연해 선천적 기도 협착을 앓고 있는 아들의 사연을 전하며 이승철을 눈물짓게 만든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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