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남성그룹 2PM 멤버 준수가 자작곡 '얼라이브(Alive)'로 일본 최대 디지털 사이트 레코쵸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준수 자작곡 '얼라이브'는 14일 일본에서 발매된 2PM 한글 베스트 음반 B버전 수록곡으로, 부드러운 클래식 느낌을 준 새로운 느낌의 힙합음악이다.

지난 12일 레코쵸크에서 벨소리 서비스가 시작된 'Alive'는 발매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 차크우타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 동안 준수는 '핫(HOT)', '선샤인(Sunshine)', '가지마' 등의 자작곡으로 이미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아왔기 때문에 네 번째 자작곡 '얼라이브'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수(Jun. K)의 네 번째 자작곡 '얼라이브'가 새로운 시도로 더욱 폭넓어진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PM은 내달 1일 팬클럽 핫티스트(HOTTEST) 3기 공식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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